이날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지방시, 토리버치, 롱샴 등 3개 브랜드의 2020년 봄·여름 시즌 면세품 55종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인 ‘신라트립’을 통해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지방시 어반 스트리트 스니커즈 △토리버치 키라 쉐브론 미니 버킷백, △롱샴 르 플리아쥬 클럽 등이다.
신라면세점 측은 "이번 판매에는 관세청의 6개월 이상 장기 재고 면세품 판매 허가에 따라 올 초 신상품으로 출시된 명품 패션·잡화 상품들을 선보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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