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 중인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근 프랜차이즈 카페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빼놓은 의자와 테이블이 치워져 있다.
수도권 음식점과 제과점의 경우 낮과 밤 시간대는 정상 영업을 할 수 있지만, 오후 9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는 포장, 배달만 가능하다. 카페 중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은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매장 내 음식, 음료 섭취를 금지하고 포장, 배달만 허용한다. 음료 등을 포장해 갈 때에도 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2m(최소 1m) 간격 유지의 핵심 방역수칙은 준수해야 한다. 이번 조치는 다음달 6일 밤 12시까지 8일동안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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