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미국산 터키는 붉은살 육류보다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적고 아미노산이 풍부한 단백질 등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진, '수퍼푸드 리스트' 중에서도 유일한 육류 식재료다. 훈제 다리살, 가슴살 햄 등 가공 제품으로도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미국산 터키를 활용한 ‘셰프의 딜리버리 위크’ 프로모션이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9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해당 프로모션에는 △도마 △레스쁘아 뒤 이부 △정식당 △더그린테이블 △씨네 드 쉐프 총 5곳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의 유명 셰프들이 특별한 터키 요리를 통해 참여하고 있다. 터키샐러드, 리조또, 타코, 피크닉박스 등 스페셜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레스토랑’ 컨셉에 맞게 배달 어플리케이션 띵동을 통해 집에서 편하게 미국산 터키 신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샌드위치 전문 프랜차이즈 써브웨이 역시 ‘써브웨이 아메리칸 클래식’ 여름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미국산 터키 가슴살 햄을 주 재료로 한 ‘써브웨이클럽’과 ‘써브웨이멜트’ 신메뉴 2종을 선보였으며, 소비자들이 꾸준히 찾는 써브웨이의 베스트셀러 메뉴로 자리잡았다.
미국가금류수출협회 관계자는 “미국산터키는 영양과 맛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훌륭한 식재료 중 하나"라면서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배달주문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건강식단을 챙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더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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