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불화설 잠재운 ‘아내의 맛’, 시청률 소폭 상승

함소원·진화 불화설 잠재운 ‘아내의 맛’, 시청률 소폭 상승

기사승인 2020-09-23 09:43:55
▲ 함소원·진화 부부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배우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재등장한 TV조선 ‘아내의 맛’이 8%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아내의 맛’은 전국유료가구 기준 1부 6.697%, 2부 8.666%를 나타냈다. 1부와 2부 각각 6.362%, 8.438%를 기록했던 지난주 방송보다 소폭 오른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진화와 불화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후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과 진화가 딸 혜정의 양육을 두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17년 결혼한 함소원·진화는 ‘아내의 맛’에서 부부 생활을 공개해 인기를 누렸지만, 최근 5주 연속 이 프로그램에 등장하지 않자 여러 소문에 시달렸다. 당시 제작진은 ‘이들 부부의 불화설·결별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

wild37@kukinews.com
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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