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브랜드 리큅은 더욱 가벼워진 포켓 사이즈의 초강력 근육 근막 미니 마사지건 M-X7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니 마사지건 M-X7은 리큅 라인업 중 최고급 사양인 M-Z9와 유사한 초강력 성능이 특징이다. 또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어 휴대할 수 있을 정도로 가볍고 크기가 작다. 리큅은 이번 미니 마사지건을 출시하며 총 5대의 마사지건 라인업을 완성했으며, 소비자는 취향과 성능에 따라 보급형부터 고급형, 미니 사이즈까지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리큅 미니 마사지건 M-X7은 휴대가 간편한 포켓형 마사지건이다. 휴대폰보다 작은 약 14㎝의 컴팩트한 사이즈와 약 460g의 한층 가벼워진 무게로 기존 출시한 리큅 마사지건 라인업 중 가장 작고 가볍다.
1분에 최대 3200번 진동하는 고성능 BLDC 모터를 탑재해 약 5.5㎏의 압력은 물론 기존 제품보다 깊어진 16㎜의 진동폭으로 일상생활 중 뭉친 겉근육부터 강도 높은 운동 중 뭉친 속근육과 근막까지 강력하고 시원하게 마사지 가능하다. 편리한 원 터치 버튼으로 마사지 강도를 4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기본 구성된 마사지 헤드 4종과 함께 사용하면 관리가 필요한 뭉친 부위를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마사지 할 수 있다.
문구기업 모나미가 동화약품의 ‘활명수’와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는 활명수 123주년을 맞아 문구업계와 제약업계의 두 대표 장수 브랜드가 협업해 하나의 상품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모나미 153 볼펜의 아이덴티티인 육각 모양을 모티브로 한 이 패키지에는 450㎖ 대용량 활명수가 담겨있다. 활명수 병 라벨에는 모나미 153 오리지널의 블랙과 화이트 색상을 활용해 볼펜의 노크 부분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모나미는 이번 콜라보 패키지에 이어 다음달 활명수 브랜드의 시그니처 색상인 초록색을 적용한 무광 메탈 소재의 고급 153 볼펜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나미 관계자는 “이번 활명수 콜라보 패키지는 재치있는 디자인을 통해 지친 일상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음달에 선보일 모나미X활명수 콜라보 볼펜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투미(TUMI)는 2020 가을 시즌 19 디그리(19 Degree) 캐리어를 선보인다. 투미는 최고급 소재는 물론 절제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에 실용성을 극대화한 19 디그리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투미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하드 케이스 캐리어로 언제 어디서나 용도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외유내강의 캐리어를 완벽하게 표현한 19 디그리 컬렉션은 강인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특징이다. 같은 얼굴도 각도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듯이 각도가 빚어내는 미학을 바탕으로 완벽한 19°(각도; 디그리)에 물 흐르는 듯 유연한 라인, 창의적인 구조와 텍스처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준다.
또 투미에서 특허 출원한 X-브레이스 45 핸들 시스템뿐만 아니라 미끄러지듯 부드러운 듀얼 4휠 등 똑똑한 기능을 탑재했다.
19 디그리 컬렉션은 인터내셔널 캐리 온(International Carry-On), 쇼트 트립 패킹 케이스(Short Trip Packing Case), 익스텐디드 트립 패킹 케이스(Extended Trip Packing Case)의 세 가지 사이즈와 다양한 컬러로 구성됐다. 모든 제품에 영문 이니셜을 각인할 수 있는 모노그램 커스텀 서비스 또한 가능하다.
수면전문브랜드 프로젝트슬립이 실내 환경을 위생적으로 만들어주는 ‘스프레이소독제 캘리포니아우드’를 출시했다.
프로젝트슬립의 살균소독스프레이는 한국 세탁세정기술연구센터(KATRI) 시험기준 99.9%의 살균력을 갖췄다. 소독스프레이 라인은 편안한 베이비 파우더향을 가진 ‘슬리핑베이비’와 숲 속에 있는듯 상쾌한 느낌을 주는 ‘캘리포니아우드’ 두 종류다.
제균스프레이 캘리포니아우드는 에탄올과 정제수, DME(디메틸에테르)로 이뤄져 있다. 에탄올은 세균과 화학적으로 반응하지 않아 변질될 걱정이 없으며, DME는 인체용 가스로도 불리는 소재로 실생활에서 널리 사용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프로젝트슬립 살균소독제의 가장 큰 특징은 초미세 에어로졸 안개분사 기능이다. 분사 시 머리카락 직경보다도 입자가 1/6가량 작은 ‘초미세분자’(직경 약 10㎛ 이하) 형태로 에탄올이 분사된다. 이 덕분에 적은 용량으로도 긴 시간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프로젝트슬립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대유행이 계속되는 요즘 살균스프레이는 일상 속 필수품이 됐다”며 “프로젝트슬립의 꼼꼼한 개발 과정을 거쳐 기능성, 디자인, 편안한 향을 모두 잡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songbk@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