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비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각예술 아티스트인 박후정 작가와 손을 잡았다. 박후정 작가는 덴비의 신제품 임프레션에서 영감을 얻어 ‘새로운 시선의 테이블웨어는 일상을 작품으로 만든다’는 주제 아래 프린트와 오브제, 회화와 설치 미술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박후정 작가는 덴비 임프레션이 단순히 음식을 담는 그릇을 넘어, 사람과 삶 속에서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작품에 담아내고자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먼저 MZ세대(밀레니얼 및 Z세대)를 겨냥한 일러스트 시리즈와 영상 작품을 제작했다.
덴비와 함께하는 매일을 표현한 일러스트 시리즈와 영상을 통해 덴비 특유의 따뜻한 감성에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더했다. 이와 함께 임프레션 라인이 갖고 있는 톤 다운된 4가지 컬러에서 사계절의 색채와 질감을 발견하고 이를 오일 페인팅 작품으로 표현했다. 설치작품을 통해서는 일상에서 매일 접하는 평범한 그릇도 특별한 오브제가 될 수 있음을 표현했다.
덴비 관계자는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이 절실해진 시기를 맞아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일상에서 매일 접하는 그릇도 시선을 달리하면 예술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며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덴비가 2030세대에게 더욱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테이블 웨어 브랜드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덴비와 아티스트 박후정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는 온택트(On-tact) 마케팅의 일환으로 28일일부터 덴비 유튜브와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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