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재미라는 게임 본질에 충실한 게임제작이 중요하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 관계자는 “유명인을 통한 게임광고로, 다양한 선물 이벤트로 단순한 물량 공세로 성공하는 게임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면, 단순하게 게임을 잘 만들어도 광고를 못해서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당신의 꿈은 진실되지 못할 수 있다”며 “게임을 만들고 싶은 것이 아니라 게임으로 오로지 돈을 벌고 싶은 것이다. 동시에 유저를 무시하고 자만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것에는 기본이 있다. 호불호는 갈릴 수 있지만 게임은 기본적으로 재미가 있어야 하고 재미를 바탕으로 함께하면 즐거워야 하며 계속하면서 내가 발전한다는 느낌, 노련 해진다는 느낌을 서서히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자연스럽게 함께 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운이 좋아서 반짝은 가능하더라도 그것의 유지는 쉽지 않다”고 강조했다.
게임 마케팅은 게임의 본질인 재미가 있고 그것의 지속 가능성이 클 때 효율이 극대화된다.
이 관계자는 “게임 개발과 제작을 꿈꾼다면 여기서 말하는 게임은 앞으로 당신이 만들어갈 꿈이고 해야 할 일이고 사업”이라며 “지속 가능한 열정으로 꿈을 향해 달려 나가야 한다며 힘들고 답이 생각나지 않더라도 쉬운 길의 유혹이 눈앞에 있더라도 추후 악영향을 줄 확신이 있다면 힘들더라도 정도로 가고 본질을 놓아서는 안된다”고 전했다.
게임 개발자가 단순하게 겉모습으로 세상을 현혹시킬 수는 있어도 그것이 끝까지 통하게 하기 위해서는 결국은 재미있는 게임 본질에 충실한 게임을 만들어야 한다.
SGA 구로캠퍼스는 전공에 상관없이 비전공자도 처음부터 배워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게임 개발자 과정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베테랑 교수진이 실무중심 수업을 지도하여 전공 학과의 기초교육뿐 아니라 실무에서 필요한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캠퍼스를 오픈, 종로 본원, 구로, 부산, 성남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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