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삼성전자,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 오픈하우스 운영

까사미아‧삼성전자,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 오픈하우스 운영

까사미아 가구와 삼성전자 가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공간 선봬

기사승인 2020-10-09 11:11:22
까사미아가 삼성전자와 함께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 입주 고객을 위한 ‘오픈하우스’를 마련,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제공=까사미아)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신세계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는 삼성전자와 함께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 입주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픈하우스를 운영한다.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는 총 2296가구 규모의 대단지 프리미엄 아파트다. 강남 도심 접근성은 물론 병원, 학원가, 고급 커뮤니티 시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높은 주거 선호도를 보이며 하반기 부동산 및 가구 업계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까사미아는 삼성전자와의 협업으로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에 ‘오픈하우스’를 마련하고, 최신 리빙 트렌드를 바탕으로 해당 아파트 공간 구조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까사미아X삼성전자 오픈하우스’는 단지 중심부에 위치한 114동 302호에 문을 열어 내년 3월까지 운영한다. 각 공간의 용도에 어울리는 까사미아 가구와 라이프스타일 전문 온라인몰 ‘굳닷컴’의 인테리어 소품들을 비롯해 삼성전자의 가전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방문 고객들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까사미아X삼성전자 오픈하우스’ 체험 후 디지털프라자서초본점, 압구정점, 서래점, 신세계강남점 등 가까운 까사미아 매장에 방문하면 까사미아 전 품목(행사 상품, 균일가 제외) 20% 할인 및 마일리지 추가 적립 등 특별 혜택과 함께 가구를 구매할 수 있다. 

또 오픈하우스를 방문하는 입주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 매월 말 선정된 고객에게는 까사미아의 인기 가구를 증정한다.

까사미아 유형호 영업전략팀장은 “매장이 아닌 실제 주거 공간에서 프리미엄 가구‧가전의 연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입주 고객들의 만족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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