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식] CJ제일제당‧웅진식품‧미니스톱

[기업소식] CJ제일제당‧웅진식품‧미니스톱

기사승인 2020-10-10 11:16:23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CJ제일제당, ‘백설 대왕 납작당면’ 체험단 이벤트 진행

CJ제일제당이 신제품 ‘백설 대왕 납작당면’의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CJ제일제당은 일반 당면보다 넓고 두툼해 양념이 잘 배고, 쫄깃 탱탱한 식감이 특징인 ‘백설 대왕 납작장면’의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11일까지 식품 전문몰 CJ더마켓에서 열리며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설 대왕 납작당면’은 시판 중인 제품과 두툼한 형태는 같지만 편의성이 높은 제품이다. 시판 당면 제품들은 대부분 전날부터 불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나, 이 제품은 미지근한 물에 최소30분 정도만 불리면 바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자른 당면’ 형태라 더욱 편리하며 지퍼백 포장으로 보관도 쉽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중국식 당면, 납작당면, 사리당면 등을 활용한 외식 메뉴를 선호하는 소비자라면 ‘백설 대왕 납작당면’의 두툼함과 쫄깃함을 맛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집밥족을 공략할 소비자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웅진식품, 프리미엄 주스 가야농장 ‘가을엔 가야지!’ 이벤트

웅진식품 프리미엄 주스 브랜드 가야농장이 가을을 맞이해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농장의 진심과 농부의 정성스런 마음을 담은 과채주스 브랜드 가야농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21일까지 웅진식품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베스트셀러 제품인 가야농장 알로에와 가야농장 토마토 중 더 선호하는 제품을 고르고 그 이유를 남기면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가야농장 알로에 혹은 토마토 340㎖ 1박스(24입)를 증정한다.

가야농장 알로에는 알로에 전문농장에서 정성껏 재배한 알로에만을 엄선하여, 알로에 특유의 쓴맛은 제거하고 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 특히 부드럽게 씹히는 알로에 절편을 함께 담아 생생한 식감을 자랑한다. 가야농장 토마토는 토마토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특유의 싱그럽고 진한 맛을 그대로 담아냈다.


◎미니스톱, 요기요 배달서비스 가맹점 도입…10월 참여점포 확대

편의점 미니스톱은  배달앱 요기요와 제휴를 맺고 배달서비스를 시작한다. 미니스톱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늘어나는 언택트 소비에 대응하기 위해 배달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미니스톱은 직영점 중심으로 테스트운영 해오던 배달서비스를 전국 60여 매장에 1차 도입했고 22일에 150여개 점포를 추가로 오픈한다. 이후 1개월 단위로 참여점포를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  

미니스톱은 요기요의 실시간 재고 연동 시스템을 연동해 편의점 배달 서비스 관련한 경영주의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미니스톱은 요기요와의 제휴로 점포수익성을 개선하고 배달서비스를 경영주의 추가 수익원으로 키워간다는 방침이다.

미니스톱은 배달서비스 도입과 함께 미니스톱의 대표 치킨메뉴를 한곳에 모은 치킨세트(9900원)와 특수부위 치킨 상품을 대용량으로 즐길 수 있는 닭껍질버켓(4900원), 매콤닭껍질버켓(4900원)등 을 배달메뉴로 선보인다. 미니스톱은 치킨을 비롯해 꼬치와 핫도그 등 다양한 즉석요리 상품들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배달서비스 도입으로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니스톱의 배달서비스는 오전 11시부터 23시까지 반경 1.5㎞ 이내에 배달서비스가 가능한 매장이 있으면 이용할 수 있다. 주문자가 요기요에 접속해 미니스톱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고 배달요금 3000원을 지불하면 원하는 곳에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미니스톱 서비스팀 이근희 팀장은 “비대면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 많아지면서 배달서비스를 가맹점으로 확대 도입하게 됐다. 효율적인 배달서비스운영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달가능 점포를 빠르게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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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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