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배수지·남주혁, 연기 호흡 자랑 “시너지 있었다”

‘스타트업’ 배수지·남주혁, 연기 호흡 자랑 “시너지 있었다”

기사승인 2020-10-12 14:53:12
▲배우 남주혁·배수지 / 사진=tvN 제공

[쿠키뉴스] 인세현 기자=배우 배수지와 남주혁이 연기 호흡을 자랑했다.

12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tvN 새 주말극 ‘스타트업’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남주혁은 “배수지가 상대역이라는 소식을 들었을 때, 또래 배우를 만나서 지금만 보여줄 수 있는 청춘을 연기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컸다”면서 “초반에는 떨어져 있는 장면이 많았지만, 호흡을 맞추면서부터 잘맞았다”고 말했다.

이에 배수지는 “남주혁의 에너지가 좋았다”며 “함께 연기해 시너지가 있었다”라고 화답했다.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과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다. 오는 17일 오푸 9시 처음 방송한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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