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안세진 기자 =서울시 코로나19 총 확진자 수가 15명 늘어 5665명으로 증가했다.
1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추가로 파악된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진행 중인 집단감염 중 ‘송파구 잠언 의료기’ 관련으로 6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의 서울 누계가 12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1명이 해외접촉(서울 확진자 누계 442명), 2명이 타 시도 확진자 접촉(249명), 5명이 산발 사례와 옛 집단감염 등 기타(3016명), 1명은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조사 중'(976명)으로 각각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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