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식] 하림‧삼양그룹‧던킨‧채선당

[기업소식] 하림‧삼양그룹‧던킨‧채선당

기사승인 2020-10-20 10:42:37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하림, ‘가을야구를 부탁한닭’ SNS 이벤트 진행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자연실록 공식 SNS 채널에서 ‘야구를 부탁한닭’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사 측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포스트시즌을 기다리는 야구팬들에게 직관의 아쉬움을 달래 줄 닭고기를 선물한다고 밝혔다.

하림 자연실록 SNS 채널에서 ‘손수 만든 안심튀김’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등을 활용한 요리 클로즈업 사진을 보고 각 요리에 어떤 제품이 사용됐는지 댓글로 알아맞히면 참여가 완료된다. 응모자 중 10명을 선정해 야구 볼 때 먹기 좋은 하림 양념육 세트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27일 발표된다.

◎삼양그룹, 삼양씨즈 4기 ‘랜선 쿠킹클래스’ 열어

삼양그룹은 큐원 홈메이드플라자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삼양씨즈 4기 ‘랜선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쿠킹클래스는 삼양씨즈의 삼양그룹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삼양씨즈는 지난해까지는 오프라인으로 모여서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미리 배송된 재료로 집에서 강의를 보며 요리를 하고 조리 과정을 컨텐츠로 만들어 SNS에 게시하게 된다.

삼양사 소속 최한나 파티셰는 쿠킹클래스 강사로 나서 자신만의 기호에 맞게 조리법을 바꾸는 모디슈머 트렌드에 맞는 응용 레시피를 선보였다. 최한나 파티셰는 큐원 홈메이드믹스 츄러스 만들기 믹스, 찰호떡 믹스 등을 응용해 츄러스 타르트, 꽈배기 등을 시연했다.  

삼양씨즈는 씨앗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씨드(seed)에서 이름을 따왔다. 작은 씨앗이 싹을 틔워 큰 나무로 성장하듯 무궁한 잠재력을 지닌 대학생들이 크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의미다.

◎던킨, DC코믹스와 손잡고 ‘마스크 스트랩’ 프로모션 실시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21일부터 DC코믹스 캐릭터를 활용한 ‘마스크 스트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매장에서 던킨 제품 8000원 이상 구매 시 ‘마스크 스트랩’을 1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다. 

던킨의 ‘마스크 스트랩’은 마스크를 쉽게 휴대할 수 있도록 마스크의 양쪽에 연결해 사용하는 스트랩이다. DC 코믹스의 대표 캐릭터 ‘슈퍼맨’과 ‘원더우먼’를 그려 넣은 디자인으로 개성을 더했다. 두 가지 디자인 중 원하는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채선당, 도시락&샐러드 사업 진출…1호점 상암DMC점 오픈

채선당은 도시락&샐러드 브랜드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1호점인 ‘상암DMC점’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는 채선당 R&D팀에서 심혈을 기울여 연구‧개발한 도시락이다. 주요 메뉴는 밥과 국, 샐러드 외 6가지 반찬으로 구성된 한상차림 도시락 5종(직화한상 도시락, 고기한상 도시락, 실속한상 도시락, 푸짐한상 도시락, 별미한상 도시락)과 밥과 국, 샐러드 외 5가지 반찬으로 구성된 정식 도시락 7종(간장제육 도시락, 와규떡갈비 도시락, 고추장제육 도시락, 등심돈까스 도시락, 닭갈비 도시락, 소불고기 도시락, 오징어볶음 도시락)이다.

간편하게 식사와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컵밥’ 형태의 간편도시락 6종(치킨마요덮밥, 토마토치킨덮밥, 토마토새우덮밥, 치즈김치볶음밥, 차돌깍두기볶음밥, 곤드레나물밥)도 준비했다. 다이어트 건강식단으로 제격인 샐러드&포케 7종(하와이안 연어포케, 스위트칠리 새우포케, 오리엔탈 불고기포케, 그릴드 치킨포케, 그린 샐러드, 단호박고구마 샐러드, 닭가슴살 샐러드)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채선당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도시락이 건강한 외식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를 론칭했다. 영양 만점의 도시락은 최고의 가성비와 품질을 자랑한다”며 “이번 1호점 오픈을 계기로 올해에만 20호점까지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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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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