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GCS(Global Coffee School)는 전 계 상위 20여개국과 4여개 도시가 모여 만든 커피협회로 이탈리아, 유럽협회에 이어 국제바리스타자격증으로 정평이 나 있다.
국제호텔직업전문학교(이하 국호전)는 GCS(Global Coffee School)와 MOU를 결했고, GCS-Techno Brewing 자격증 시험을 자체 실습실에서 진행했다.
국호전 관계자는 “호주가 아닌 국호전 자체 실습실에서 국제바리스타자격증 실기시험이 이루어지게 되어 학생들은 이른바 ‘홈그라운’ 이점을 보게 됐다”며 “GCS에서 단계별 자격증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저명한 인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견문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MOU체결 후 이번에 열린 GCS-Techno Brewing 시험을 통해 국호전 실습 인프라와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큰 호평을 받았으며, 특급호텔 및 유명 외식업체, 대기업과의 MOU를 진행하면서 국호전의 인재양성 프로그램이 더욱 견고해졌다는 평을 받았다.
국내 바리스타자격증, 소믈리에, 클래식바텐더, 조주기능사 등 국호전에서는 과정별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맞춤형 영어수업 및 호텔별 모의면접 등 면접스킬까지 꼼꼼하게 진행하고 있다.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2021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전화 및 홈페이지 온라인 상담을 통해 입학에 관련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