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지난 4일 예술의 전당에서 ‘예인교수앙상블 제16회 정기연주회 아름다운 콘서트’가 KBS1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 성연미 대표의 사회로 개최됐다.
예인교수앙상블은 음악을 통해 사랑을 전하고, 공연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성악단체로 그동안 매년 콘서트를 통해 많은 곳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중증장애인 보호시설 소망의 집’의 지원을 위해 전달되며 공연 영상은 SNS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된다.
평소 봉사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는 봄온 아카데미 성연미 대표는 “뜻깊은 연주회 사회를 보게 되어 영광”이라며 “아나운서 교육을 통해서도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가는 아나운서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봄온 아카데미는 KBS 12기 공채 아나운서 성연미 대표가 운영되는 대한민국 대표 아나운서학원으로 시작장애인 낭독봉사활동을 비롯한 밥퍼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아나운서의 사회적 공헌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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