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2020 화이트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

카카오프렌즈, 2020 화이트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

일일 선물 배달원으로 변신, ‘루돌프 반짝인형’ 등 선봬

기사승인 2020-11-13 07:00:02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 카카오커머스가 운영하는 카카오프렌즈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3일 ‘화이트 크리스마스’ 에디션 15종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테마는 카카오프렌즈들이 전 세계로 선물을 배송하느라 바쁜 산타를 도와 일일 배송 도우미가 돼 크리스마스 선물 배달을 돕는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산타 모자를 쓰고 루돌프로 변신한 프렌즈 캐릭터 아트워크가 특징이다.

2020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하얀색과 파란색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해 화이트 크리스마스라는 테마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상품 구성은 인형, 스노우볼, 카드 등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격인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화이트 루돌프 반짝인형(라이언/어피치)’은 라이언의 코와 어피치의 루돌프 코스튬 코에 불이 들어오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언이 크리스마스 트리와 새하얀 눈사람으로 변신한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인형’과 ‘화이트 에디션 눈사람 인형’도 선보인다. 라이언 크리스마스 트리 인형은 별도의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없이 인형 하나만으로 시즌 느낌을 물씬 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매년 크리스마스에 맞춰 출시되는 스노우볼 3종도 새로운 타입으로 선보인다. ‘화이트 라이트닝 스노우볼’은 산타 모자를 쓴 라이언과 루돌프가 숲속을 거니는 모습을 표현했으며, 건전지를 넣으면 은은한 무드의 불빛이 들어와 크리스마스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라이언과 어피치 피규어가 포인트인 미니 스노우볼 2종도 출시된다.

또한 크리스마스 트리로 변신한 라이언/어피치 피규어 키링, 에어팟프로 케이스, 크리스마스 카드, 아트워크가 담긴 카드북 세트, 연말연시 선물로 안성맞춤인 양말세트와 젤펜세트도 준비했다.

카카오프렌즈 관계자는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시즌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크리스마스 한정 제품인 만큼 소장 가치가 높아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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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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