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대찬 기자 =T1이 미드라이너 ‘클로저’ 이주현과 계약을 연장했다.
T1은 27일 공식 SNS를 통해 이주현과 2+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만 17세의 이주현은 ‘페이커’ 이상혁의 뒤를 이를 유망주로 꼽힌다. 지난 서머 시즌에는 이상혁을 대신해 출전, 상위권 팀들을 상대로 경쟁력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1은 ‘칸나’ 김창동을 비롯해 ‘구마유시’ 이민형 등 팀의 미래로 평가 받는 선수들과 연이어 재계약을 체결하며 철저한 내부 단속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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