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대찬 기자 =‘모글리’ 이재하 등 4명의 선수가 T1의 2군에 새로 합류했다.
T1은 9일 이재하, ‘미르’ 정조빈, ‘버서커’ 김민철, ‘애스퍼’ 김태기의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아카데미 출신인 김민철을 제외한 3명의 선수가 모두 외부에서 수혈됐다.
이재하는 2016년 아프리카 프릭스에 입단했고, 2018년에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했다. 이후 바이탈리티로 이적해 2019년 주전으로 활동했다.
정조빈은 올해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주전 미드 라이너로 활동했다. 서포터 ‘애스퍼’ 김태기는 한화생명, 젠지 e스포츠와 스피어 게이밍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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