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화재단 임직원 10여 명이 후원한 연탄은 공주시의 어려운 이웃 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당초 임직원들이 참여한 연탄 봉사 활동을 계획했지만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상황을 준수하여 기탁으로 진행했으며, 올해 연탄후원이 47%나 감소한 상황을 고려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후원을 결정했다.
한편, 공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우리 이웃들을 살피는 사회공헌을 매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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