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쿠키뉴스 윤형기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내년 1월 29일까지 관내 수도작 농가를 위한 벼 병해충 방제 약제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관내 농업인 자격이 있고, 논농사를 짓는 시민이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환경팀에 신청하면 된다.
올 한해는 최장기간 장마, 잦은 호우로 잎집무늬마름병, 도열병 등이 평년보다 많이 발생해 어느 해보다 수도작 농가들의 시름이 깊은 한해였다.
이에 시는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까지 50%대였던 벼 병해충 방제 약제의 보조비율을 올해는 예산 5억 원을 투입해 100%로 올려 지원했다.
시는 내년에도 예산 6억7000만원을 투입해 기존과 같은 지원은 물론 도열병까지 추가 방제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해당 병해충에 대한 방제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농가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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