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은 다방의 신규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에 업로드되며 이번 프로젝트에는 래퍼 ‘원슈타인’이 참여한다. 이날 공개되는 영상에서 원슈타인이 직접 읽어주는 다방 이용자들의 자취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아티스트 본인의 자취 경험도 들려줄 예정이다.
영상 속 선정된 사연을 바탕으로 다방과 원슈타인이 협업해 음원을 제작할 계획이다. 지난 12월 다방 앱에서 ‘자유로운 자취생활’을 주제로 사연을 공모 받았으며 완성된 음원은 오는 2월 5일 ‘일상다방사’ 유튜브 채널에서 원슈타인 라이브 영상으로 최초 공개된다.
앞서 일상다방사 첫 번째 아티스트로 ‘비비’와 함께 했다. 첫 자취의 설렘을 주제로 한 실제 사연을 토대로 ‘Color of My Room’이라는 곡을 발표했다. 이 곡은 자취 감성을 자극하는 가사와 비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많은 유튜브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다방은 앞으로도 일상다방사 라이브를 위한 앱 사용자들의 자취 사연을 꾸준히 모집할 계획이며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를 통해 자취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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