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평창은 다음달 8일부터 14일까지 ‘2021 설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레스토랑 ‘라 떼브’ 조식 뷔페 4인, △설 스폐셜 음료 2잔, △연 날리기 1개 제공으로 구성됐다.
패키지에 포함된 레스토랑 ‘라 떼브’는 지난 12월 1일 새롭게 오픈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프랑스어로 ‘테이블에 차려진 풍성한 음식’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아울러 다음달 11일부터 플레이짐, 볼풀장 등의 놀이시설을 갖춘 150여 평 규모의 키즈 카페 ‘키즈월드’를 개관한다.
단독형 리조트인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다음달 5일부터 13일까지 ‘설 힐링 스테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레스토랑 ‘몽트뢰’ 조식 뷔페 4인, △레스토랑 ’몽트뢰’ 바비큐 플래터 1세트, △웰컴 드링크 4잔, △가평 잣 선물 세트, △안심 방역키트 1세트로 구성됐다.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 레스토랑 몽트뢰 조식 뷔페와 바비큐 플래터는 객실 내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인룸 다이닝 서비스(조식 도시락, 인룸 바비큐)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최근 비대면으로 설 명절 선물을 제공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켄싱턴호텔앤리조트(남원예촌 바이 켄싱턴 제외)를 이용할 수 있는 △객실 숙박권과 켄싱턴호텔 여의도 레스토랑 ‘브로드웨이’의 △디너 식사권을 ‘e-바우처’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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