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대찬 기자 =또 한 명의 유망주가 데뷔한다.
젠지e스포츠는 3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리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DRX와의 경기에서 미드라이너 ‘카리스’ 김홍조를 선발로 내세웠다. 올 시즌을 앞두고 1군에 콜업 된 김홍조는 젠지의 미래로 평가 받는 유망주다.
한편 젠지는 이날 탑에는 ‘라스칼’ 김광희, 정글에는 ‘클리드’ 김태민, 바텀에는 ‘룰러’ 박재혁과 ‘라이프’ 김정민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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