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자격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에게 역량개발 및 취업지원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두 기관은 지속적인 평생교육 업무협력을 기획하고, 교육 콘텐츠 제공 및 업무교류 등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상계요양보호사교육원 이기수 원장은 “직업훈련과정은 취업을 목적으로 훈련생들의 국가공인자격증 취득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것을 경영원칙으로 하고 있다. 상계요양보호사교육원은 우보천리라는 말이 있듯이 서두르거나 다그치지 않으면서 뒤처지지 않게 수강생들이 자격증 취득을 통해 인생2막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플러스교육원 E-learning 사업본부 김한빈 팀장은 “사회복지 등의 원하는 과정들을 친숙하게 안내하고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위까지 취득하는 전문가가 되길 바라면서 사회복지사자격증을 취득하고, 더 나아가 점점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바뀌어가는 시대에 맞추어 요양보호사자격증도 적극적으로 취득한다면, 전문적 손길이 필요한 곳에 유용한 자격증이므로 노인복지분야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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