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이 4명, 지역 감염이 63명이었다. 확진자 누계는 2만5346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 중 동대문구 소재 병원 4명, 성동구 소재 한양대병원, 도봉구 소재 교회, 금천구 소재 보험회사 각 2명, 서대문구 소재 운동시설, 중구 소재 노숙인 복지시설 각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밖에 기타 집단감염 3명, 집단감염으로 분류되지 않은 기타 확진자 접촉 26명, 서울 외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3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경우 19명이 새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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