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관계자는 “서강전문학교는 서울시 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등 업무협약을 통해 봉사 및 취업지원을 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300여개가 넘는 사회복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이미정 교수는 “가을학기를 모집하는 사회복지학과 주말 학위반은 새로운 커리큘럼을 통해 개선책을 강구하고 발전시키고 있다”며 “주말반은 재직자, 주부, 만학도들의 효율적인 학위 취득을 위해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하며 새터민 학생들의 상담도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사회복지학과 주말반 학생 김모씨는 “이전에는 사이버강의를 통해 학위취득을 시도했지만 어려움이 있었다”며 “오프라인 수업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사회복지실습을 하고 취업,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하다”고 전했다.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과 보육교사실습과정은 4월 24일 개강한다.
서강전문학교는 경영계열의 실무 현장실습처럼 사회복지현장실습과 보육실습 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사회복지현장실습과 보육실습 과정은 매달 셋째 주 토요일 개강하고 있다. 4월 24일 일정으로 선착순 모집 중이다.
서강전문학교는 매년 1000여명 이상의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를 배출하고 있으며 석 박사급 이상의 교수진 지도로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서강전문학교는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 탐정학과, 실용음악학과, 미용예술학과, 방송연기학과를 중심으로 2022학년도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중이며, 다양한 산학협약을 바탕으로 교육 이후 취업연계와 경찰, 경호 및 복지공무원합격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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