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4월 충남 아산시 아산모종1지구 내 공동주택사업인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7층, 9개동, 전용면적 74~99㎡, 92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4㎡ 194세대 ▲84㎡ 622세대 ▲99㎡ 111세대로 구성된다.
신흥 주거타운 중심 입지...교육·교통·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 우수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는 아산 모종지구 중심입지로 교육 및 생활환경이 잘 갖춰졌다. 단지 옆에 신리초교와 모종동 학원 등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동신초, 충무초, 온양여중·고, 한올중·고도 가깝다.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 및 풍기역(예정)과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천안아산역(KTX), 아산IC(예정) 등이 가깝다. 서울, 수도권 및 전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온천대로를 통해 아산 도심 및 천안으로의 이동이 쉽다. 서해안고속도로와경부고속도로, 21번국도, 45번국도를 이용한 수도권 및 천안, 당진 등 인접 도시 접근이 용이하다. 삼성디스플레이시티와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하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이마트,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롯데시네마 등이 도보거리에 있다. 온천시장, 권곡시장도 가깝다. 충무종합병원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고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아산시법원, 주민센터, 관공서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한마음 야구장, 이순신종합운동장 이용도 편리하다.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창포군락지 생태공원, 아산곡교천야영장 등이 가까워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삼성전자가 오는 2025년까지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에 13조원을 투자할 예정으로 약 8만여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되며, 풍부한 인구유입은 물론 아산시 도시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 프리미엄, 4베이(Bay)-판상형 위주 구성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는 판상형 및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특히 선호도가 높은 전용 74~99㎡ 타입 구성과 4Bay 위주로 설계돼 실용성과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위해 펜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이 제공되고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브랜드 대단지에 걸맞게 차별화된 상품이 적용된다. 동간거리를 최대한 넓혀 단지 쾌적성 및 개인 프라이버시를 강화했다. 입주민의 다양한 야외 활동을 위해 커뮤니티 광장이 조성되며, 테마쉼터,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입주민의 체력 증진을 위해 휘트니스센터와 GX클럽, 골프연습장 등이 마련된다. 이밖에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도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아산 모종지구에 들어서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대단지로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부동산 열기가 뜨거운 충남 아산에서 브랜드 대단지가 공급되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모종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하반기 예정이다.
ktae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