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사이버보안학과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사이버 보안 중요성이 나날이 확대하면서 각 기업이 원하는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실습 위주 교과 과정과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실전과 같은 수업을 진행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기초학기 외 심화 프로젝트 학기와 1년에 걸쳐 진행하는 프로젝트 실습 등을 통해 차세대 보안 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실습실 개방, 책임교수제, 졸업인증제 시행 등을 통해 학생별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보안관제센터와 디지털포렌식센터 전용 실습실도 갖추고 있다. 재학생들은 전용 실습실을 통해 수업시간에 직접 장비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교육받고 있다.
사이버보안학과는 보안관제센터와 디지털포렌식센터 실습실을 통해 재학기간 중 다양한 개발과정 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포트폴리오 역시 재학기간 중 제작이 가능하도록 교육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사이버보안은 일반 프로그래밍과 달리 사용 장비가 따로 있어 관련 장비를 다뤄본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 간 실력 차이가 존재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학과에서는 실무 능력을 충분히 갖춘, 제대로 된 보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보안 관련 장비를 마련하고 이를 직접 활용해 수업하는 등 노력을 펼치고 있다. 보안 프로그램 개발과정을 경험하는 데 중점을 두고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계열에서는 정보보안학과, 해킹학과, 디지털포렌식학과(사이버수사), 융합보안학과(인공지증/IoT) 등이 운영되며 현재 2022학년도 예비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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