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숭실호스피탈리티 호텔경영학전공 2021학년도 2학기 입학, 2022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시작했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수시, 정시 지원 횟수 차감이 되지 않고, 100% 적성면접을 통해 신입생 선발을 한다. 지원 동기, 졸업 후 진로, 각 전공분야에서 필요한 개인의 역량과 인성 그리고 열정을 면접을 통해 발전 가능성을 확인해 선발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숭실호스피탈리티 호텔경영학전공은 2년~2년 6개월 만에 학사학위 취득을 한다”며 “조기 졸업 후 사회에서 4년제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는다. 조기 졸업이 가능한 이유는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 학점으로 인정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취득하는 자격증은 SMAT, 한경TESAT, AHLA FrontDesk, GIIK-핸드드립, GIIK-바리스타, NRA Servsafe 등 다양한 자격증을 정규 커리큘럼을 통해 취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학교 측에 따르면 자격증을 취득하면 학점으로 인정돼서 조기 졸업이 가능하고 스펙을 쌓을 수 있어 취업에 연계된다. 학생들은 졸업인증제도를 통해 출석률, 자격증 취득 등 일정 조건을 맞추면 통과할 수 있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호텔경영학전공 이외에 관광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직장인을 위한 관광프랜차이즈전공이 운영 중에 있다. 관광경영학과 대학, 식음료학과 대학에 관심 있는 지원자들이 입학상담을 받고 있다.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고, 아직 진학 및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수험생들이 1:1 맞춤 입학상담을 신청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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