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대찬 기자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게임 ‘트릭스터M’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27일 ‘트릭스터M’은 구글 플레이 매출 2위로 올라섰다. 지난 20일 출시돼 5일 만에 매출 3위에 올라서며 엔씨의 ‘리니지 형제’와 삼파전을 형성하더니 이틀 만에 ‘리니지2M’까지 밀어냈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트릭스터M 양대마켓 매출 2위 달성을 기념하고자 ‘많2많2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게임에 접속해 특별 선물(상급 패션·펫 소환 10회 각 2장)을 받는다. 더불어 같은 기간 매일 오후 2시에 우편으로 추가 보상(상급 패션·펫 소환 1회 각 2장)도 얻을 수 있다.
트릭스터M은 지난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됐던 ‘트릭스터’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RPG로 ‘귀여운 리니지’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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