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 우기 완벽대비 위한 재해복구 현장 점검

박상돈 천안시장, 우기 완벽대비 위한 재해복구 현장 점검

2차로 재해복구 현장 방문해 안전대책 확인,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

기사승인 2021-05-28 20:31:52

박상돈 천안시장(가운데)이 우기 완벽대비 재해복구 현장 및 대규모 사업현장을 점검하는 모습.

[천안=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박상돈 천안시장이 21일에 이어 28일에도 우기 완벽 대비를 위해 재해복구 및 대규모사업 현장 점검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2차 현장점검은 지난주 21일 실시한 우기대비 현장점검에 이은 추가점검으로, 박 시장은 지난해와 같이 호우피해를 또다시 겪지 않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 피해복구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이날 박 시장은 맹곡천, 광기천 재해복구사업 현장과 병천천과 풍서천 지방하천 정비사업현장을 방문해 재해복구 사업은 올해 우기 전에 조속히 마무리하도록 지시하고, 하천정비사업은 우기대비 안전대책을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박상돈 시장은 “2주 연속 재해복구현장 및 대규모 사업장 점검 등 여름철 재해대비로 시민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swh1@kukinews.com
한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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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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