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통신선 지중화작업 공사장 지반 무너져 근로자 2명 부상

포천 통신선 지중화작업 공사장 지반 무너져 근로자 2명 부상

기사승인 2021-06-01 13:50:28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포천=쿠키뉴스 윤형기 기자] 1일 오전 3시9분쯤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버스터미널 앞 도로에서 통신선 지중화작업 중 갑자기 지반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지반 위에 서 있던 30대 근로자 A씨가 허리를 다치고, 60대 근로자 B씨가 다리에 골절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지중화작업 중 지반이 무너지면서 근로자들이 약 2.5m 아래로 떨어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oolgam@kukinews.com
윤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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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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