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대찬 기자 =데브시스터즈가 자사의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빙그레의 가공유 ‘밀크타임’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 ‘쿠키런: 킹덤 X 밀크타임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딸기타임과 초코타임 총 2가지 맛으로 구성된 밀크타임은 이번 에디션을 통해 총 6가지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전국 편의점 및 할인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0ml 딸기타임, 초코타임에는 각각 딸기맛 쿠키와 용감한 쿠키가, 500ml 딸기타임, 초코타임에는 각각 딸기크레페맛 쿠키와 퓨어바닐라 쿠키가 디자인에 등장한다.
쿠키런: 킹덤 게임 속 쿠키하우스가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된 200ml 딸기타임과 초코타임의 경우, 오는 16일 세븐일레븐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빙그레 왕국의 ‘빙그레우스'가 빙그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직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물의 댓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쿠키런: 킹덤의 크리스탈 1000개가 담긴 쿠폰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용감한 쿠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개성 넘치는 두 브랜드의 만남을 표현한 콘텐츠를 게재할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는 “빙그레우스에 이어 쿠키런: 킹덤의 캐릭터들이 밀크타임의 모델로 선정돼 영광스럽다”며 “쿠키 왕국은 빙그레 왕국만큼 뚜렷한 세계관을 지니고 있어 이번 에디션 역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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