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THE좋은잼은 국내산 쌀과 보리를 13시간 발효시켜 나온 천연 당인 조청으로 만들어 은은한 단맛과 풍미가 특징”이라며 “딸기, 무화과, 블루베리 세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에 사용된 모든 재료는 100% 국내산 재료와 과일을 사용했다. 또 몸에 해롭거나 인공적인 재료는 사용하지 않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설탕, 합성보존료, 색소, 방부제, 지방, 콜레스테롤 등 몸에 유해할 수 있는 여섯 가지 모두 없는 6無 제품이다.
또한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리고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저온 농축 방식을 채택해 만들었다.
스위트밀 측은 높은 과일 함유량도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기존 일반 잼의 과일 함유량 평균이 51%인 것에 반해 THE좋은잼은 과일 함유량이 80%다. 일반 잼 대비 당 함유량을 최대 70%를 낮췄다.
THE좋은잼은 천연 곡물당인 조청을 활용한 잼 외에도 칼로리를 대폭 낮춘 저칼로리 알룰로스 잼도 함께 출시했다. 알룰로스는 무화과와 포도 등에서 발견되는 대체 천연 감미료다. 설탕과 가장 비슷한 맛을 내는 천연 감미료다.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대부분 소변으로 배출되어 혈당 자극이 없다.
THE좋은 저칼로리잼은 딸기맛과 블루베리맛 총 2종으로 출시된다. 딸기맛은 200g 한 병에 58kcal(한 스푼 기준 4kcal), 블루베리 맛은 200g 한 병에 38kcal(한 스푼 2.6kcal)다.
스위트밀 측은 “無지방, 無콜레스테롤, 無나트륨, 無설탕, 無펙틴으로 6無제품이며 100% 국내산 과일이 함유돼 있어 믿고 먹을 수 있다. 탄수화물 함유량도 낮아 건강을 챙기고 다이어트 중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스위트밀 정현수 파트리더는 “저당 트렌드에 맞춰 저칼로리 잼과 무설탕 조청잼을 출시해 고객들이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식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며 “앞으로도 케첩 등의 소스류로 THE좋은 시리즈의 명맥을 이어가고싶다”고 말했다.
THE좋은잼과 THE좋은 저칼로리잼은 스위트밀 온라인몰과 비롯한 쿠팡, 네이버 등 여러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오프라인의 경우 비어드파파 매장 등을 시작으로 판매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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