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테이크원스튜디오는 “‘고래별’의 드라마 제작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래별’은 한국의 시대극 로맨스 웹툰으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의 항일운동을 배경으로 한다.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를 한국 감성으로 재해석해 탄탄한 역사 고증과 아름다운 작화, 섬세한 연출로 인기몰이 중이다.
제작을 맡은 테이크원스튜디오 정민채 대표는 “앞으로도 큰 기대를 받는 IP작품을 제작·확보해 대중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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