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대탈출4’ 1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평균 2.8%, 최고 3.2%를 기록했다.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9 세대에서는 평균 2.6%, 최고 2.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해당되는 수치다.
이날 처음 방송된 ‘대탈출4’에서는 지난 시즌에서 위기에 빠졌던 타임머신 개발자를 위해 다시 시간여행에 나서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여러 에피소드를 촘촘히 잇는 스토리가 흥미를 더했다.
‘대탈출4’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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