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 570명보다 25명 적고, 1주일 전인 9일 475명보다는 70명 많았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전날 570명, 9일 509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부터 300명대로 올라섰고 이달 6∼15일은 583→550→503→509→509→403→417→638→520→570명으로, 주말 영향을 밭은 이틀을 제외하면 모두 500명 이상이었다.
13일 638명은 역대 최다 서울 하루 확진자 기록이며, 종전 기록인 6일 583명을 일주일 만에 넘어선 것이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만768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7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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