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선보인 제품은 베이커리 전문점이나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를 간편하게 슈퍼나 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SPC삼립 측은 “집에서 맛볼 수 있는 홈카페 콘셉트의 디저트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SPC삼립은 프랑스 유명 삽화 작가 ‘마리 아쎄나(Marie Assenat)’와의 협업으로 일러스트 패키지를 입힌 ‘진한 초코무스케익(홀케익)’, ‘스노우롤(플레인, 초코, 딸기)’, ‘조각케익(뉴욕치즈, 스위트고구마, 초코티라미수)’등을 선보였다.
210도 고온에서 구워 윗면은 스모키하게 그을리고 속은 촉촉한 크림치즈를 느낄 수 있는 ‘바스크 치즈케익’과 부드럽고 폭신한 카스텔라 빵 속에 달콤한 생크림을 넣은 ‘생크림 카스텔라’도 판매한다.
미국 치즈 브랜드 ‘크래프트’ 크림치즈를 사용해 진한 크림치즈 풍미가 일품인 ‘크래프트 크림치즈 슈’와 ‘크래프트 크림치즈 케익’까지 다양한 맛과 형태를 선보인다. 카페스노우 아이스 디저트는 전국 이마트, 킴스클럽, 슈퍼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홈카페 디저트에 대한 고객 니즈 증가와 SNS 인증샷 붐이 일어남에 따라 홈디저트 콘셉트를 반영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차별화된 아이스 디저트를 지속 출시할 계획”라고 말했다.
한편, 카페스노우는 베이커리와 카페에서 즐길 수 있던 프리미엄 디저트를 가까운 편의점이다. 할인마트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한 디저트 브랜드로, 현재 50여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