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 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분야 교육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국내에도 디지털 대전환 이후의 미래시대를 준비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 IT업계 전문가는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교육 확대가 절실하다”며 “디지털 대전환 이후 디지털 역량 격차가 사회적 격차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교육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 한국IT직업전문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가 4차 산업 혁명에 중추 역할을 하게 될 소프트웨어 산업발전과 첨단과학기술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우수한 전문가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시스템을 적용하며 소프트웨어공학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소프트웨어공학과는 기초학기 외 심화 프로젝트 학기, 프로젝트실습 등의 교육시스템을 통해 학생 개별 관리에 힘쓰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1년에 1개 이상의 프로젝트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프로젝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며 “소프트웨어공학과 학생들은 심화 프로젝트 학기, 융합형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전 계열 학생들이 한 팀을 이뤄 상용화 수준의 프로젝트 작품을 개발하는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인공지능(AI)계열은 컴퓨터공학과, 드론·로봇학과, 빅데이터·인공지능학과와 같은 세분화된 전공과정을 운영 중에 있으며 내신이나 수능 성적은 반영하지 않는 면접전형으로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입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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