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상황 속에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호학과는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정보보호학과는 단순 이론을 탈피하고 개인, 팀 단위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정보보안 현업 종사자들과 동일한 장비로 실습을 시행한다. 학생들이 직접 보안솔루션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때문에 실무능력과 더불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아울러, 보안관제센터 각 전공별 전용 실습실을 운영한다. 보안관제센터와 디지털포렌식센터로 나눠진 전용 실습실을 갖추고 있으며, 수업시간에 직접 장비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받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정보보안 계열은 각 진로에 따라 세분화된 전공과정을 운영한다”며 “단순히 전공과정만을 나누는 게 아니라 전공별로 사용하는 장비, 프로그램에 따라 실습환경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전공에 맞는 전용 실습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초에서부터 심화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에 맞는 실기활동이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으며,다양한 작업을 통한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 구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드론학과, 정보보안학과, 해킹학과, 디지털포렌식학과(사이버수사)로 전공을 세분화해 실무를 교육하고 있다. 현재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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