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6일 (4)
대전시의회, 시정과 교육행정 감사 실시

대전시의회, 시정과 교육행정 감사 실시

제262회 제2차 정례회, 40일간의 일정 98건 안건처리
홍종원 의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전 결사반대

승인 2021-11-07 16: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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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이 제262회 제2차 정례회 개회를 선언했다. 사진=명정삼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권중순)는 5일 제26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14일까지 40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60건, 동의안 16건, 의견청취 2건, 예산안 2건, 요구안 1건, 건의ㆍ결의안 4건, 보고 9건 등 모두 98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이틀 동안의 시정질문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구본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발달장애인 및 가족의 안정적 생활 보장 촉구 건의안’을, 오광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애인 참정권 실현을 위한 선거환경 개선 촉구 건의안’을, 손희역 의원이 대표발의한 ‘한국원자력연구원 방사성폐기물 임시보관 안전대책 촉구 건의안’을, 홍종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전 결사 반대 결의안’을 의결했다.

특히 홍종원 의원은 결의안에 앞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대전을 떠나 세종으로 이전하려한다"며, "150만 대전시민을 우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홍 의원은 “이제는 대전 내 공공기관이 타 도시로 이전하는 망령을 걷어내야 한다”고 주장하며, “정부는 지방 공공기관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는 공공기관 세종 이전을 불허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중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 침체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완전한 일상회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여건에 맞는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대응 방안을 마련해 주시길" 당부하며, “제8대 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개원 당시의 초심으로 시정과 교육행정의 지난 1년과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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