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RPG의 대한민국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로아온 윈터’ 페스티벌과 대규모 겨울 이벤트 시작 이후 흥행 질주를 이어 나가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로스트아크가 겨울 대규모 이벤트를 시작한 이후 첫 주말인 지난 26일, 전주 대비 신규 모험가 수는 545%, 복귀 모험가 수는 499%가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일 이용 모험가 수는 135%, 월간 순 모험가 수는 116%가 증가했으며,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23만명을 기록해 대부분의 지표가 크게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18일 온라인 생방송으로 7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겨울 모험가 페스티벌 로아온 윈터는 ‘함께 추억을 만드는 MMORPG’라는 메시지와 함께 모험가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며 동시 시청자 수 31만명을 기록했다. 이날 공개된 대규모 게임 개선안과 향후 업데이트 로드맵 역시 큰 호평을 받았다. 22일에는 더욱 강화된 혜택으로 돌아온 초고속 성장 지원 이벤트 ‘하이퍼 익스프레스’와 겨울 이벤트 섬 ‘프레이야 아일랜드’를 포함한 대규모 겨울 이벤트도 시작됐다. 이벤트 기간 ‘점핑권’, ‘하이퍼 익스프레스’, ‘스토리 익스프레스’를 모든 모험가들에게 지급하고 초고속 성장을 지원해 엔드 콘텐츠인 군단장 레이드를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로스트아크에게 최고의 한 해를 선물해 주신 모험가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로스트아크는 앞으로도 지금의 마음을 결코 잊지 않고 모험가분들과 함께 더 재미있는 MMORPG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