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에 LCK 스프링 개막전을 관람하기 위해 찾았다.
윤 후보는 이준석 대표, 하태경 의원 등과 오후 8시에 벌어지는 T1과 광동 프릭스의 경기를 직접 관람한다.
e스포츠는 올해 여름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LoL도 메달이 걸린 종목 중 하나다. 국민의힘 관계자에 의하면 윤 후보는 이날 경기장을 찾아 LoL과 e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표할 예정이다. 앞선 오전에는 게임 산업 발전 공약을 발표하며 2030 세대 표심 붙들기에 나선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