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정찬용 대표이사와 BJ 덕자전성시대가 남자 배구 우리카드와 OK금융그룹의 맞대결이 치러지는 15일, 특별 게스트로 참가한다.
아프리카TV는 이날 오후 2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카드의 홈경기에 앞서 정찬용 대표이사와 BJ 덕자전성시대(본명 박보미)가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시구 행사에 이어 구단 공식 현장 응원 방송도 열린다. 박모니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우리카드 구단 중계진 김범용, 김시훈과 함께 응원 방송 콘텐츠를 진행한다. 또한 경기 1세트 종료 후에는 박보미가 우리카드 공식 치어리더들과 치어리딩 응원을 펼치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아프리카TV는 지난해 11월부터 국내 프로 배구 ‘2021-2022시즌 V-리그’ 전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다. 우리카드 홈경기 현장 응원 중계방송은 우리카드 아프리카TV 공식방송국에서 시청할 수 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