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대표적인 명절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장수사과’도 대목을 맞았다.
특히 올해 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움직임에 택배 선물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북 장수군 농산물유통센터 직원들도 장수사과 선물 포장에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또한 청탁금지법 개정에 따라 농축산물과 농축산가공품에 대한 선물가액이 10만원에서 20만으로 상향 적용, 장수사과 선물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수=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