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명 사장은 항공우주 분야의 경영과 정책 전문가로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하 KAI) 커뮤니케이션실장과 운영그룹장을 역임했으며 KAEMS 설립을 위한 기획단계부터 참여한 바 있다.
김 사장은 KAEMS의 제2의 도약을 위한 성장 모멘텀을 강조하며 주주가치와 고객 만족도 극대화를 경영 최우선 내세웠다.
김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 19사태로 글로벌 항공산업 구조가 재편되고 해외 MRO업체들의 Lead Time 증가하는 등 지금의 상황은 위기가 아닌 성장의 최적기 될 수 있다"며 "KAEMS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신규물량 확대와 경영체계 고도화, 신바람 기업문화 조성하겠다"며 경영 키워드를 제시했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