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만869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2329명 늘어나 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수는 1만7085→1만8343→2만270→2만2907→2만7443→3만6362→3만869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7778명, 경기 1만1924명, 인천 2227명 등 수도권에서만 2만1929명이 나왔다.
부산 2168명, 대구 1967명, 광주 1180명, 대전 1189명, 울산 571명, 세종 269명, 강원 783명, 충북 950명, 충남 1520명, 전북 1010명, 전남 1190명, 경북 1741명, 경남 1750명, 제주 285명 등 전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189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272명으로 전날(269명)보다 3명 늘었다.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15명으로 누적 6873명이다. 치명률은 0.68%이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