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친구야, 우리도 투표 할 수 있어” 고교 졸업생 투표 캠페인

민주당 “친구야, 우리도 투표 할 수 있어” 고교 졸업생 투표 캠페인

전북도당 선대위 청년본부, 고교 졸업식 행사장 찾아 투표 독려

기사승인 2022-02-11 13:09:04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청년본부(본부장 김승일 김제시의원)는 올해 첫 투표를 앞두고 있는 고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졸업 축하와 함께 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였다. 

도내 고등학교 중 가장 많은 졸업식이 진행된 11일 금요일 오전, 지역별 (10개 지역, 군산, 김제, 남원, 무주, 부안, 순창, 익산, 임실, 장수, 전주, 정읍, 진안)로 조직된 청년본부를 중심으로 시·도의원, 당원들이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은 ‘친구야! 우리도 투표 할 수 있어!’ 등 팻말을 들고 첫 투표를 앞둔 고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투표를 독려했다.

또한 투표 독려 인증샷을 통해 온라인상에서도 투표 독려를 이어갔다. 

김승일 선대위 청년본부장(김제시의원)은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할 졸업생들이 정치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하고, 청년들이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국민주권시대를 주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