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범순 경기 의정부시 부시장이 10일 드림스타트센터 및 의정부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격려 방문했다(사진).
이번 현장 방문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다양한 개선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황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3년째 코로나19와 함께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를 위해 가정의 건강을 지키고, 다양한 가족의 울타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의정부=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