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관내 거주 확진환자 중 201~203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번째로 사망한 14514번 확진자(88세, 남)는 지난달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남영노인전문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9일 사망했다.
202번째로 사망한 14554번 확진자(70세, 남)는 지난달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9일 사망했다.
203번째로 사망한 17036번 확진자(99세, 여)는 지난달 3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남영노인전문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0일 사망했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