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10만482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는 196만283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지역발생이 10만4732명, 해외유입이 9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1명 늘어 439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2주 동안(2월 7일~2월 20일) 신규 확진자 수 추이는 3만5281→3만6717→4만9549→5만4120→5만3920→5만4938→5만6430→5만4615→5만7169→9만441→9만3134명→10만9831→10만2211명→10만4829명 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 3만 1328명 △서울 2만 2102명 △인천 9191명 △부산 6946명 △경남 5093명 △ 대구 4707명 △경북 3349명 △충남 3348명 △대전 3110명 △전북 2791명 △광주 2661명 △충북 2312명 △전남 2064명 △강원 1999명 △울산 1919명 △제주 1231명 △세종 658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 5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7405명으로 늘었다. 치명률은 0.38%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